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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위해 읽으면 좋은 킨들 영어책

이번에는 재테크를 위해서 읽으면 좋은 킨들 영어책이다. 재테크는 나를 비롯하여 모든 직장인들 그리고 앞으로 사회에 나올 대학생들을 위한 영원한 화두이다. 코로나 시대에 모든 것들이 불확실하고 불안할 때 재테크와 경제 상황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진다. 더군다나 한국 부동산의 급격한 상승에 의해 한국에서는 ‘벼락 거지’ (나는 변한 것이 없는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갑자기 거지가 된 것처럼 느끼는 것)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하니, 이제는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다. 회사를 다니면서 월급은 받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내가 다니는 회사 역시 지금은 괜찮아 보이지만 앞으로 2-3년 뒤에는 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 하는데, 막막한 느낌이 든다..

초등학교 저학년 (8-10세) 어린이를 위한 킨들 영어책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데 가장 좋은 나이라는 것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어느 정도 언어에 대한 감각도 생기고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이 시기가 외국어를 접하기는 참 좋은 시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물론, 갑자기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영어책을 들이대면 아이들이 거부감이 올 수도 있으니까, 유치원 혹은 그 이전부터 그림만 보더라도 꾸준히 영어책을 읽고 듣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이다. 다음은 아마존 킨들 언리미티드를 이용해서 읽기 좋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영어책 소개 리스트이다. 아마존 킨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무료로 비용 전혀 없이 아마존 킨들 언리미티드를 2-3개월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아이들 영어책- 오더블 (Audible)로 무료로 듣기

언젠가 블로그에 올린다고 생각만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지금도 오더블 무료 듣기 (아이들 책만 대상) 유효한 것을 확인하고 뒤늦게 글을 올린다. 작년에 코로나가 터지고 미국 대부분의 학교들이 온라인 체제로 전환이 되었다. 문제는 부모들도 재택근무를 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이들이 데이케어나 학교를 가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이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기특하게도 오더블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혹은 마케팅 일환으로) 아이들이 듣는 오더블을 무료로 공개했었다. 우리 아이들은 잘 듣지 않기에 별생각 없이 지내다가 혹시 지금도 유효한가 확인해 봤더니 아직도 무료이다. 미국도 한창 백신 맞기가 진행중이다. 여기 캘리포니아는 아직도 65세 이상과 의료나 긴급 서비스 종사자 ..

킨들 언리미티드로 영어책 읽기- [The Parable of the Pipeline] (파이프라인 우화) by BURKE HEDGES

이번에 읽은 책은 한국에서도 꽤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다. 원 제목은 [THE PARABLE OF THE PIPELINE: How Anyone Can Build A Pipeline Of Ongoing Residual Income In The New Economy]이다. 킨들 언리미티드로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파이프라인 우화]라는 제목으로 출간이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재테크 관련 서적이나 자기 계발서를 자주 읽는 분들은 익숙하실 것이다. 다만, 우리가 이런 저런 책에서 읽었던 내용은 책의 맨 앞장의 우화이고, 이 책은 이 짧은 우화에 대해서 다음 장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설명을 해준다. 나도 이 얘기는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책 한권을 완독한 적이 없었다. 그 와중에 이 책이 ..

아마존 오디오북 오더블 (Audible) 두개의 멤버십 비교

지난 블로그 글에서 아마존 오더블 (Audible)을 공짜로 한달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관련글). 이번 글에서는 Kindle Unlimited와는 달리, 두 개의 서로 다른 멤버십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오더블의 멤버십을 비교하려고 한다. 무료 사용권이 끝나고 한 달에 $9.99를 내는 킨들 언리미티드와는 달리 오더블은 두 개의 멤버십이 있다. 하나는 Plus라고 하는 한 달에$7.95를 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대략 2배의 돈을 내는 한달에 $14.95를 내는 Premium Plus가 있다. 그럼 두 개의 멤버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자. 1. 공통점: 위의 그림에서도 나와 있듯이 Audible Plus Catalog에 나와 있는 수 천 가지의 오디오북을 마음껏 들을 ..

4-8세 어린이 (유치원생)를 위한 킨들 영어 그림책

이번 블로그 글은 초등학교 입학 전 대략 4-8세의 아동들, 즉 유치원생을 위한 영어 그림책 소개이다. 특히 종이 책이 아닌 아마존 킨들을 이용하여 무료로 영어 책을 내 아이에게 거의 무제한으로 읽히기 위한 방법이다. 비용을 하나도 들이지 않고 (비용 0), 사랑하는 아이에게 영어 책을 거의 무제한으로 읽히기 위해서는 (아이가 원하기만 한다면!) 다음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1. 아마존 킨들 앱 다운로드 (링크) 2. 킨들 언리미티드 2-3개월 무료 체험 (Free Trial) 가입 (링크) 3. 그 다음에는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책을 비롯하여, 킨들 언리미티드에서 제공하는 수 만권 이상의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싶은 분은 맨 아래의 관련 블로그 글을 읽으시면 더 자세한..

0-4세 유아용 킨들 언리미티드 (Kindle Unlimited) 영어 그림책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영어 그림책)

아이들을 위해서 영어 공부를 일찍 시키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들 이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돈을 들여서 영어 유치원을 보내고, 아주 어린 나이부터 영어 학원이나 영어 과외를 받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영어든 한국어든 언어는 공부해서 습득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언어’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그게 말은 쉽지 영어를 언어로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환경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영어로된 영어 그림책을 가까이 접하게 하는 것이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영어에 대한 익숙함을 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책이라는 것을 친근하게 느끼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영어로된 책만 읽히게 하는..

힘들고 외로울때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과 기도

1.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결과를 생각하게 되면 자꾸 움츠러들게 된다. 될지 안될지의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자. 때로는 아무것도 하기 힘들 때도 있다. 그때는 기도라도 하자.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기도의 힘은 막강하다. 그리고 누군가는 나를 위해서 기도를 한다.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 2. 상대방의 결정은 내가 바꿀 수 없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향후 계획을 만들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 (나쁜 소식이 오더라도 주눅들지 말자): 사실 쉬운 말은 아니다.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서 제안을 했는데 거절을 당했다면, 혹은 열심히 입시, 면접 준비를 했는데 떨어졌다면 쉽..

지금 인생에서 힘들다고 느낄 때...(지금은 공격이 아닌 수비의 시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지고,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산지도 1년이 넘어간다. 한국이라면 더 길 것이고, 여기 미국은 작년 3월부터 Shelter-In-Place를 할 걸로 기억을 한다. 딱 1년이 되었다. 당연히 여러 가지로 힘이 든다. 사람을 접촉하는 것을 꺼리게 되고, 멀쩡하게 다니던 학교, 식당, 쇼핑몰 등등을 출입하는 게 아득한 먼 얘기같이 느껴진다. 단순히 이렇게 심적으로 힘든것 말고, 경제적으로도 힘이 드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많은 자영업 하는 분들이 그럴 것이고, 예전과는 다르게 생활할 수밖에 없는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들 것이다. 나 역시도 코로나 이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굳이 코로나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 이전과 지금의 경제 상황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역시 힘들..

킨들로 영어 책 읽기- [Make Your Bed] by William H. McRaven

이 책은 짧지만 정말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책이다. 책의 내용도 짧은 편이고, 많은 일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 실력에 크게 상관없이 빠른 시간내에 완독이 가능한 책인 것 같다. 특히 책이 주는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다. 청소년부터, 청 장년층,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정말로 강력 추천이다! 이 책은 아마존에서 킨들로 읽을 수 있다 (링크). 사실, 블로그를 올리면서 가장 감명을 주는 문장을 뽑아서 요약을 하는데, 이 책은 사실 일부분을 발췌하기 힘들만큼 전 부분이 훌륭하고 감명을 주는 내용이 많다. 이 책의 저자는 전직 해군 장군으로 학사 장교를 거쳐 해군 특수부대 장교로 오랜시간을 복무를 했다. 해국 특수 부대인 Navy Seal..

2020년 11월 1일 (미국시간) 현재 미국 코로나 현황- 신규 환자 10만명 돌파!

미국의 코로나 사태가 정말로 점입가경이다.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2차 웨이브 혹은 3차 웨이브가 확산되는 모양이다. 지난 주에 미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가보지 않는 숫자이다. 그 만큼 지금 미국의 코로나 상황은 좋지 않다. 다만, 뉴스에서나 피부로 실감되는 심각도는 올 봄보다 훨씬 적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이미 만성화되어서 무감각해진 것이 아닐까 한다. 어떤 위험 상황이나 안 좋은 상황에서 가장 나쁜 것이 무덤덤해지는 것이다. 무덤덤해지면 그 상황을 빠져 나오려는 욕구도 적어지고, 당연히 그 상황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의지도 작아진다. 아래의 그림을 보자. 이 그림을 보면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추세가 ..

<<3억 5천만원의 전쟁>> (이종룡, 호랑나비 출판사)

빚 (Debt). 좋은 단어는 결코 아니다. 그리고 어른 치고 여기서 자유로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빚이라는 것을 지고 살 것이다. 학교를 졸업하면 학자금 대출이라는 빚,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 카드 대금, 자동차 할부, 전세 대출, 내 집 마련 대출 등등….. 일생이 빚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럼 나는 어떨까? 지금까지 크게 사업을 일으키거나 (그래서 큰 성공도 실패도 없다), 도박이나 술에 빠져서 가산을 탕진한 적도 없다. 비교적 내성적인 성격 탓에 밖에 자주 나가지 않으니 돈을 쓸 일도 별로 없다. 특히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미국의 사회 특성상 남의 이목을 인식한 지출 (고급 자동차, 명품 옷, 가방 등)은..

<<절제의 성공학>> (미즈노 남보쿠, 바람 출판사)

일본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한국 사람들에게는 과거 역사 때문에 결코 편하게 대할 수 없는 나라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일본을 방문하고 (일본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이고), 일본의 소설이나 영화 등이 꾸준히 한국에서 사랑받는 것 같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팬이다. 그 분이 쓴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을 읽고 그분의 팬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그분이 쓴 에세이를 더 즐겨 읽는다. 하루키의 생각을 좋아하고, 자기 나라인 일본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일본의 책들은 한국인과 정서와 비슷하면서도 뭐가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나온 경제서, 자기 계발서 등은 종종 읽는다. 오늘 소개할 ‘절제의 성공학’..

<<최강의 인생>> (데이브 아스프리, 비즈니스북스)

오늘 리뷰할 책은 최근 몇 년간 많은 화제가 되었던 방탄 커피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진 데이브 아스프리가 쓴 ‘최강의 인생’이다. 이름이 참 강렬하다. 최강의 인생이라….지금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살아오면서 '최선의 인생'이라고 부르는 인생도 사실 찾기 쉽지 않다. 그런데 '최강의 인생'이라니…. 그런데 실제로 저자가 쓴 책을 보니까 확실히 이 사람은 최강의 인생을 찾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의 능력, 뇌의 능력, 신체 능력을 최고조로 올리기 위해서 끊임 없이 연구하고 실험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방탄 커피라는 것도 그런 과정 중에 나왔을 것이다. 일단 저자는 우리가 실제로 실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형의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출신 대학을 보면, 미국에서 아주 일류라고 할 수는 없..

아마존 (Amazon) 오디오 북 Audible 한달 무료 이용 방법 – 영어 책을 무료로 듣는 법

아마존 킨들을 이용해서 주로 영어책을 많이 읽는다. 이 블로그에도 아마존 킨들을 이용해서 영어 책을 읽고,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블로그 글을 올렸다. 오늘은 킨들을 통해서 눈으로 읽는 방법 외에, 귀로 영어책을 듣는 Audible을 소개하고자 한다. Audible은 말 그대로 App을 다운로드 받아서 귀로 영어책을 듣거나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실, 영어 책을 읽는 것보다 귀로 영어 책을 듣는 것은 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비싼 영어 회화 학원에 돈을 내는 것보다는 자기가 관심 있는 책을 읽거나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좋아하는 책을 먼저 킨들로 읽는다. 그리고 그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 경우 Audible에서 한번 더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