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재테크를 위해서 읽으면 좋은 킨들 영어책이다. 재테크는 나를 비롯하여 모든 직장인들 그리고 앞으로 사회에 나올 대학생들을 위한 영원한 화두이다. 코로나 시대에 모든 것들이 불확실하고 불안할 때 재테크와 경제 상황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진다. 더군다나 한국 부동산의 급격한 상승에 의해 한국에서는 ‘벼락 거지’ (나는 변한 것이 없는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갑자기 거지가 된 것처럼 느끼는 것)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하니, 이제는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다. 회사를 다니면서 월급은 받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내가 다니는 회사 역시 지금은 괜찮아 보이지만 앞으로 2-3년 뒤에는 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 하는데, 막막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