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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소소한 일상/건강한 몸 만들기 (운동 관련) 6

일립티컬 운동의 매력과 다양한 이점

현재 운동을 하기 위해 일립티컬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인데, 이번 글에서는 일립티컬의 매력과 다양한 이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 일립티컬을 관절에 무리가 없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뛰는 운동과 달리 발이 바닥에 붙어 있기 때문에 무릎, 엉덩이, 발목, 등등 다리 관절 부위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 중 관절에 부상을 입을 확률을 낮춰주고,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다양한 근육 부위 운동: 일립티컬은 다리뿐만 아니라 팔, 가슴, 등과 같은 상체 근육도 함께 운동시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다양한 근육 부위를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게 되며, 이는 다른 운동보다 더욱 다..

일립티컬 (Elliptical) 운동의 장 단점

일립티컬 머신을 이용한 운동은 개인적으로 최애 하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이 장단점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일립티컬 운동을 할 때의 장 단점에 대해서 솔직히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일립티컬 운동은 많은 체육관과 가정에서 인기 있는 운동 기구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타원형 운동기를 이용한 운동의 장단점을 설명하겠습니다. 장점: 저충격성: 일립티컬 운동은 고충격성 운동인 달리기와 같은 고충격성 운동보다 관절에 덜 부담을 줍니다. 이는 관절통이나 부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전신 운동: 일립티컬 운동은 상체, 코어, 하체를 동시에 사용하여 전신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전반적인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일립티컬 머신을 살 때 주의할 사항 (3가지 일립티컬 종류 소개)

일립티컬은 가장 최애 하는 운동이다. 다른 운동은 조금만 하면 쉽게 질려서 오래 하지를 못하는데, 일립티컬만큼은 예외였다. 처음 짐(Gym)을 다녔을 때부터, 이런저런 기구를 다 해본 뒤에도, 늘 일립티컬만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는 했다. 심지어는 너무 일립티컬만 하니까, 아무래도 고른 근육의 발달을 위해서 다른 운동을 억지로 하려고 노렸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일립티컬과는 달리 다른 운동은 쉽게 재미를 붙이지 못했고, 얼마 하고는 그만두곤 하였다. 즉, 10년 넘게 매 주 최소 3-4일 이상은 일립티컬을 하면서 발견한 것이 있다. 처음 일립티컬을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다. 다만, 이건은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그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운동하면서 춤추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일립티컬 머신

최근에 계속 일립티컬 머신 운동에 대한 블로그를 올리고 있다. 그만큼 일립티컬 운동을 좋아하고, 지난 10년간 꾸준히 하면서 그 효과를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지만, 무엇보다 큰 것은 싫증이 잘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이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10년을 꾸준히 했는데, 싫증이 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봤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순 반복의 일립티컬이 실증이 나지 않는 이유는 그 '리듬'에 있는 것 같다. 일립티컬에 빠지면 어느 순간 춤을 추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특히 고가의 일립티컬 머신을 쓰면 정말로 춤추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운동이 아니라 노는 것 같다는 생각에 빠지고는 한다. 물론 운동이 끝나면 흠뻑 땀..

10년만에 새로 산 일립티컬 (Elliptical machine)머신

최근에 10년 만에 일립티컬 (Elliptical machine) 머신을 새로 샀다. 지난 블로그에서도 썼지만, 지난 10년간 일주일에 3-4번 정도 이상은 일립티컬 운동을 했던 것 같다. 다른 운동은 조금 하면 지치거나 지루해지는데, 일립티컬은 나하고 잘 맞았던 것 같다. 집에서 사용하는 일립티컬 (Elliptical machine)은 그렇게 최고급 사양은 아니지만, 짐 (Gym)에서 고급 일립티컬 (Elliptical machine)을 사용할 때는 춤을 춘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즉,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나와 기계가 같이 춤을 추고 있다는 느낌 같은 거다..... 최근에야 그런 최고급 일립티컬은 만 불, 즉 천만원이 훌쩍 넘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일립티컬은 당연히 그런 고급 사양은..

10년간 사용한 일립티컬 머신(elliptical machine)

본격적으로 헬스클럽 (미국에서는 Gym이라고 부른다) 운동을 한 것은 2013년 정도로 기억이 된다. 그 저에는 조금 다니다가 말고, 조금 다니다가 말고 했는데, 2013년부터는 짐에서 꾸준히 운동을 했었다. 그러다가 2018년에 새로운 회사를 들어가서는 새벽에 출근을 하고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운동복을 입고는), 회사에 있는 자그마한 짐에서 운동을 하고 회사에서 샤워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는 했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터졌다. 당연히, 밖에는 나갈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러닝머신이라고 부르는 트레드밀 (Treadmill)을 하나 사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장 최애 하는 운동 기구와 방법은 단연 일립티컬 머신(elliptical machine)을 이용한 운동이다. 2013년에 짐을 끊고 다니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