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지고,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산지도 1년이 넘어간다. 한국이라면 더 길 것이고, 여기 미국은 작년 3월부터 Shelter-In-Place를 할 걸로 기억을 한다. 딱 1년이 되었다. 당연히 여러 가지로 힘이 든다. 사람을 접촉하는 것을 꺼리게 되고, 멀쩡하게 다니던 학교, 식당, 쇼핑몰 등등을 출입하는 게 아득한 먼 얘기같이 느껴진다. 단순히 이렇게 심적으로 힘든것 말고, 경제적으로도 힘이 드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많은 자영업 하는 분들이 그럴 것이고, 예전과는 다르게 생활할 수밖에 없는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들 것이다. 나 역시도 코로나 이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굳이 코로나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 이전과 지금의 경제 상황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역시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