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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소소한 일상/어머, 이건 꼭 사야 돼! 10

아마존 프라임 데이- 명품 세일! (샤넬, 구찌, 루이뷔통 etc- 20% or $1,000 프로모션)

오늘까지가 아마존 프라임 데이 세일입니다. 아직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쇼핑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명품을 세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마존에서 명품을 파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혹은 관심이 적어서 몰랐을 수도 있고요), 약간 놀라기는 했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도 샤넬, 루이뷔통, 구찌, 버버리 등의 잘 알려진 명품들이라서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에서는 프라임 데이를 통해 세일하고 있는 명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만, 제품을 보실 때 Pre-loved라고 표시된 제품들은 중고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가격이 신 제품에 비해서 너무 싸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신제품인지 중고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

바차 (Bacha) 커피- 드디어 아마존에서 판매 시작 했네요! (Feat. 아마존 프라임 데이)

최근에 가장 핫한 커피는 아마도 바차 커피 (Bacha Coffee)가 아닌가 합니다. 유니크한 향과 또 에르메스를 연상시키는 오렌지색 포장지.....최근의 커피 트렌드는 바차가 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었으니....미국 내에서 바차 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미국 내에 전혀 판매 대리점이 없었고요, 모든 것이 있다는 아마존에서도 바차 커피를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해외 직구를 통해서 직수입을 하는 방법뿐이었는데요... 당연히 시간이 더 걸리고 shipping cost가 추가로 들어가거나 다량의 제품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막 시작한 아마존 프라임 데이 세일을 맞이해서 바차 커피를 아마존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

FC24 (EA)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최대 57%)

지금 미국의 땡스기빙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EA의 FC24게임을 최대 57% 세일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일이 실제적인 블랙 프라이데이이기 때문에 세일은 곧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소에 FC24를 구입하려고 마음먹었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A 스포츠 FC24 (57% 세일) EA SPORTS FC 24 – Xbox Series X & Xbox One 그리고 플랫폼은 아래의 테이블을 참고 하셔서 다양하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Disclosure- 본 콘텐츠는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Amazon Affiliate Program)의 지원을 받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아마존에서 소정의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와 쿠폰은 글을 쓰는 현시점에는 모두 유효하나 나중에 시간이 ..

보스 (Bose) 헤드폰 최대 40% 세일 (Feat.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이 미국의 땡스기빙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그 유명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블프) 세일을 거의 1-2주 전부터 합니다. 따라서 지금 아마존에 가면 이미 블프 세일이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중에 요즘 가장 힙한 보스 (Bose) 헤드폰이 최대 40%까지 세일을 하고 있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보스 QC 45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40% 세일, $329-->199), Bose QuietComfort 45 Wireless Bluetooth Noise Cancelling Headphones, Over-Ear Headphones with Microphone, Personalized Noise Cancellation and Sound, Triple Black..

가장 최애하는 물건 (커피머신)

지난 1년 중 샀던 모든 물건을 합쳐서 가장 최애 하는 물건이 있다. 바로 커피 머신이다. 그동안 거의 매일 1-2잔의 커피를 마셨는데, 집에서는 드립 커피나, 일반적으로 내리는 커피, 가끔 카누나 맥심등을 먹었다. 그리고 회사에 가면 Keurig이 있으니까, 1-2잔씩 먹고는 했다. 그러다나 지난 11월 나를 위해서 선물을 하나 하기로 했다. 좀 더 정확히 얘기를 하자면 이사를 앞두고 이것 저것이것저것 새로운 물건을 사다가 나를 위해서 좀 제대로 된 커피 머신을 사고 싶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을 하고 가격대비 리뷰가 좋은 제품을 골랐는데, 현재까지 대 만족이다. 가끔 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대접을 해도 반응은 대박이다.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최소한 지금까지는.... 다들 빈말이겠지만 스타벅..

베스트프레소 (Bestpresso) 커피 (스페인 커피) 소개 (가성비 갑!)

오늘 소개할 제품은 매일 마시는 커피이다! 커피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커피 애호가 이기 때문에 이번 제품의 소개는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매일 마시는 커피는 베스트프레소 (Bestpresso)이다. 많은 분들이 네스프레소는 많이 들어봤는데, 베스트프레소는 뭐지 하실 것 같다. 사실 매일 네스프레소 캡슐로 커피를 먹다보니까 매일 들어가는 캡슐 혹은 pod의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네스프레소 말고 다른 브랜드의 커피는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찾은 것이 베스트프레소이다! 주로 우리 집은 우유를 머그컵 가득 받고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다. 그리고 그 위에 커피를 내래서 라떼로 먹는다. 와이프도 나도 주로 집에서 커피를 마실 때는 이렇게 먹는다. 얘기로만 하니까 잘 전달이 되지..

현재 세일 중인 아마존 크록스키즈 (Crocs Kids) 제품들

현재 아마존에서 세일 중인 크록스키즈 (Crocs Kids) 1. Crocs Unisex-Child Crocband Clog | Slip On Shoes for Boys and Girls | Water Shoes $29.99-->$25.12 2. Crocs Kids Unisex LiteRide Clog (Little Kid/Big Kid) $29.99-->$24.99 3. Crocs Kids' Crocband Clog | Slip On Shoes for Boys and Girls | Water Shoes $34.99-->$28.79 4. Crocs Unisex-Child Crocband Platform Clog $34.99-->$27.30 위의 가격들은 2021년 3월 21일 (미국시간) 현재 아마존 웹..

아직도 몰스킨 수첩 (저널) 쓰세요? 미니멀리즘 수첩으로 바꿔보세요!

일기를 쓰거나 일과 관련해서 중요한 일을 정리할 때는 손바닥보다 약간 큰 수첩을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notebook 이나 journal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이런 수첩에서 제일 유명한 브랜드는 몰스킨 (Moleskine)이다. 나도 처음에는 몰스킨 수첩을 사용했고, 아직도 예전에 샀었다가 다 사용하지 못한 수첩이 있다. 퀄리티도 나름 괜찮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나 보다.. 그런데 가격이 그렇게 싸지는 않다. 240 페이지(5" x 8.25") 수첩이 대략 $15-20 정도 하니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어디 새로운 수첩이 없을까 하다가 새로운 브랜드의 수첩을 하나 발견했다. 이름은 바로 Minimalism Art (San Francisco)이다. 일단..

애프터 쉐이브 스킨- Clubman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참 구하기 힘든 제품이 애프터 쉐이브 스킨이었다. 한국에서 흔하디 흔한 액체로 된 애프터 쉐이브 스킨을 미국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웠다. 미국에 오기 전에 이런저런 물건 들 중 미국에서 찾기 힘들 것 같은 것은 제품은 한국에서 가져왔다. 그런데 애프터 쉐이브 스킨을 구하기 힘들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2007년에 내가 미국의 마트나 백화점에서 주로 살 수 있었던 것은 순수 액체 형태가 아닌 로션과 섞여 있던 끈적한 로션 형태였다. 아무리 찾아봐도 한국에서 늘 쓰던 스킨을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내 피부는 지성이라서 로션을 거의 바르지 않는다. 로션을 바르면 가뜩이나 지성인 피부가 더 끈적거리게 된다. 그래서 처음에 어쩔 수 없이 로션과 섞인 형태의 애프터 쉐이브 로션을 썼다. ..

패션 양말 끝판왕!- MIO MARINO

사실 제목을 좀 재미있게 만드느라고 패션 양말의 끝판왕이라고는 했지만 정확한 제목은 아닐지도 모른다. 이런 저런 양말을 산 뒤에 비교를 해야 끝판왕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얘기하는 것은 내가 유일하게 샀던 패션 양말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그 만큼 마음에 들었고 제품이 좋아서 끝판왕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내가 살고 있는 여기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은 3월 중순부터 자택 격리 (Shelter in Place)에 들어가서 4월 말. 언제 자택 격리가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아이들도 온라인으로 학교 수업을 듣는다. 와이프도 나도 집에서 재택근무를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hair cut을 한지 꽤 되었다. 아무래도 부스스한 모습이다. 집에서 일을 하고 미팅을 하더라도 얼굴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