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한 여름에 진행하는 이른바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기록을 세우면서 끝났습니다. 미국에서는 불황이 왔다, 아니다 아직 안 왔다, 올 거다 말 거다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프라이데이 세일 기록을 보고서는 다들 불황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리는 듯합니다. 단지 한 이벤트로 불황이다 아니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만큼 아마존에서 여름에 시행하는 빅 세일이 주는 파급력이 크다는 반증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겨울에 집중되어 있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비해서 한 여름에 시행하는 큰 세일은 거의 아마존 프라임데이 세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프라임데이 세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프라임 멤버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멥버십 비용이 발생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아마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