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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홈 서비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집안의 친구

아마존 홈 서비스 (Amazon Home Servies)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존에서 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를 겁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아마존 홈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만들었습니다. 1. 사용해야 하는 이유 다양한 서비스 한 곳에서: 아마존 홈 서비스는 청소, 리모델링, 인테리어, 가전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신뢰성: 아마존은 고품질의 전문가들과 계약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신뢰성과 품질에 대한 우려가 줄어듭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집안의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편리한 예약과 결제: 아마존의 간단한 절차로 서비스..

아시아나 항공: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UM)을 위한 항공 여행 안내

휴가철이고 아이들 방학이다 보니까 혼자서 여행을 해야 하는 어린이가 이제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때, 어린이 혼자 비행기를 타야 할 때 주의 사항과 안내에 대한 블로그입니다. 어린이들도 혼자 항공여행을 떠나보는 경험은 확실히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의 여행은 어른들보다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UM)들을 위한 유용한 안내사항을 소개드리겠습니다. 💼 이용대상 • 국제선: 만 5세 이상 ~ 만 12세 미만까지 이용 가능 • 국내선: 만 5세 이상 ~ 만 13세 미만까지 이용 가능 📌 주의사항: 아시아나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소아/유아 예매는 반드시 부모 또는 만 18세 이상의..

미국의 싱글 하우스 가정 집에 에어컨을 다는 비용은?

제가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샌프란시스코라면 오히려 여름에도 밤에는 히터를 틀고 자야 하는 집이 꽤 많습니다. 에어컨은 상상도 하기 힘들죠.... 7-8월 한 여름에도 말이지요. 하지만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확실히 여름에는 덥습니다. 습도가 높지 않아서 한국 처럼 끈적거리면서 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낮에는 뜨겁고 집 안에 열이 갇히게 되면 꽤 덥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의 열대야처럼 밤에 더워서 잠을 자지 못하는 일종의 열대야 같은 날도 한 달에 2-3일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지역에 살면서 에어컨은 생각도 못했다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확실히 이 동네는 여름에 에어컨을 설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한국..

아시아나 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시 주의 사항

점점 더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항공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특히 여름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때는 더 하지요. 다음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서 반련 동물과 동반 탑승 시 주의 사항을 정리한 블로그입니다. 🐶 반려동물 예약 마감 시간 🐱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원하신다면, 꼭 예약 마감 시간을 확인해 주세요. 국내선은 항공기 출발 기준 24시간 이전까지, 국제선은 48시간 이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단, 국내선은 공항에 나오는 경우에는 기내 혹은 위탁 운송이 불가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 🐾 운송 가능한 반려동물 종류 🐦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개, 고양이, 그리고 애완용 새를 운송 가능하답니다. 한 성인 탑승객 당 기내 반입은 1마리, 위탁 운송은 최대 2마리까지 가능하며, 소아 동반 시..

아시아나 항공: 유아 및 소아 동반 승객들을 위한 유용한 안내서

안녕하세요! 🌟 이번 블로그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때 유아 및 소아 (생후 7일~ 만 2세 미만) 동반 승객들을 위한 유용한 안내서에 대한 글입니다. 🎉 여름 휴가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유아 항공 요금 안내 👶 아시아나 항공은 생후 7일부터 만 2세 미만인 귀여운 유아들을 무료로 동반해드립니다! 국내선 여행은 무료이며, 국제선은 성인 통상운임의 10% 정도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유아는 별도의 좌석을 사용하지 않으며, 소아 항공권을 구매하신 경우에만 좌석이 제공됩니다. 두근두근한 여행에 맞게 다른 소아를 동반하시는 경우에는 소아 항공권 구매와 함께 별도의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 👶 신생아 동반 고객 안내 👶 생후 1주 미만의 사랑스러운 신생아들은 체온 조절과 폐 기능 ..

미국 교포 한인 가족의 평범한 토요일 브런치 풍경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토요일이야 뭐 매주 돌아오는 거지만 그래도 너무 기다려지는 날이지요? 보통 미국에서의 토요일은 상당히 바쁩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축구다 농구다, 아니면 한글학교다 (미국에서 많은 한인 가정의 아이들이 토요일에 운영하는 한글학교를 다닙니다)해서 토요일은 아침부터 온 가족이 부산을 떨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여유롭고 평화로운 토요일은 사실 별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늦잠? 미국에서는 더욱 생각하기 쉽지 않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커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을 가는 횟수는 줄었지만, 여러 다른 일정이 많아지면서 토요일 아침에는 여전히 드라이빙을 하느라 바쁩니다. 아이들을 열심히 여기저기 날라야 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은 큰 아이의 드라이빙을 다른 분께서 해주시기..

아마존 프라임 회원 무료로 가입하는 방법

얼마 전에 한 여름에 진행하는 이른바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기록을 세우면서 끝났습니다. 미국에서는 불황이 왔다, 아니다 아직 안 왔다, 올 거다 말 거다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프라이데이 세일 기록을 보고서는 다들 불황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리는 듯합니다. 단지 한 이벤트로 불황이다 아니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만큼 아마존에서 여름에 시행하는 빅 세일이 주는 파급력이 크다는 반증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겨울에 집중되어 있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비해서 한 여름에 시행하는 큰 세일은 거의 아마존 프라임데이 세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프라임데이 세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프라임 멤버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멥버십 비용이 발생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아마존에 ..

타임지 (Time Magazine)에 대한 추억 (Feat. 킨들 언리미티드)

오늘 한 개의 이메일을 받고서는 나도 모르게 수 십 년 전의 대학 입학식의 한 사건이 생각났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대학 입학식이 아니라 예비 모임 뭐 그런게 있었던 것 같고, 추운 겨울날 황량한 대학 정문 앞의 일입니다. 겨울이었는데, 왠 바바리를 입은 중년의 아저씨가 갓 대학생이 된 전에게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는 말이, "학생 혹시 이번에 대학에 입학을 했나?" (딱 보기에도 제가 어리바리했던 모양입니다) "네, 이번에 새로 신입생이 되었습니다" "아, 그럼 축하하네. 그런데, 이제 대학생이 되었으니까....지성과 지식을 쌓아가야 하는데... 잘 모르겠지만, 이 학교의 학생들 대부분이 바로 이 미국의 타임지라는 것을 읽고 있다네.... 내가 특별히 1년 구독을 하면 무려 50%의 세일을 해주겠네..

미국 정기예금 (CD) 이자율 (최대 연 7.19%)

최근에 미국이 기준 금리를 다시 올림으로 인해서, 한국과 미국의 기준 금리 차가 더욱 커졌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미국의 정기 예금 (CD)이자율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insider에서 나온 글을 나름 편집해서 최근 미국의 정기 예금 이자율 및 최고 이율을 주는 은행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써 봤습니다. 아무래도 영문을 한글로 번역하다보니 글이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국 생활을 오래하다보니까 한글 실력이 점점 줄어드는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ㅠㅠ) 오늘은 2023년 7월 기준으로 최고의 CD 금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확실한 이율이 보장된 적금으로 저축을 키우고 싶다면, CD(증서예금)는 꼭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번 달 최고의 CD 금리를 확..

📚 아마존 킨들 스크라이브 (글 쓰기), 새 업데이트로 글쓰기의 즐거움 UP!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마존 킨들 스크라이브 (필기/ 글쓰기)에 대해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미 킨들 스크라이브에 놀라운 기능들에 마음을 빼앗겼던 적이 있으시죠? 하지만, 제한된 편집 기능과 관련하여 몇 가지 불편한 점도 있었을 거에요. 그러나 지금, 아마존이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노트 작성을 위한 훨씬 더 나은 선택지로 만들어 냈습니다. 😍 ✍️ 페이지에 직접 쓰는 새로운 기능 ✍️ 이제 킨들 스크라이브에서 책 페이지에 직접 글을 쓸 수 있어요! 아직 모든 책에서 이 기능을 이용할 수는 없지만, 스크라이브의 킨들 스토어에는 "페이지에 쓰기"를 지원하는 새로운 섹션이 생겼답니다. 이제 페이지에 글을 쓸 수 있는 책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 📚 책 선택이 다양해졌..

현재 미국 정기 예금 (CD) 이자율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2023년 6월 연준은 금리를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7월에는 다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지난 거의 15년 동안 정기 예금 (CD)의 이자율이 이렇게 높은 적은 거의 기억이 없습니다. 4%대 중반대를 넘은 지는 오래이고 이제는 6%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한 은행 당 25만불까지 정부가 보증을 섭니다. 따라서 25만 불까지는 은행이 파산을 하더라도 큰 걱정이 없습니다. 단, FDIC라는 일종은 보험을 가입한 은행만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자율이 높다고 아무 은행이나 찾아가서 CD를 개설하면 안 됩니다. 인터넷은행이라도, 좀 불안해보여도 FDIC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25만 불까지는 보장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은행들, 수..

아마존의 모든 무료 사용권 (Free Trials)--> 한개의 링크로 정리

아마존에서는 여러 가지 무료 사용권 (Free Trials)을 제공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예전에 블로그를 써 놓기는 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업데이트를 해야 하기도 했고, 글로 써 놓으니 잘 안 보시더라고요... 관련 블로그: 아마존 무료 혜택- 무료 서비스 총 정리 (바로 가기)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아마존의 무료 사용권을 모두 모아서 하나의 링크에 모아놨습니다. 굳이 글을 읽으실 필요도 없이 바로 이 링크에 가시면 모든 무료 사용권이 있으니 편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단, 아마존의 정책에 따라서 무료 사용권이 없어지거나 그 기한이 바뀌기도 합니다. 무료 사용권이 없어지기 전에 빨리 가서 그 혜택을 왕창 누리세요!!! 아마존 무료 사용권 모두 모아 둔 링크

아마존 프라임데이 (Prime Day) 곧 시작! 7월 11-12일 (이틀만 합니다!)

2023년도 벌써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미국의 인디펜던스 데이도 이틀 전에 지나갔고, 이제 뭐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했는데.... 곧 아마존의 2023년 프라임데이 세일이 시작됩니다. 우선 아마존의 프라임데이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아마존에서 개최되는 연례적인 이벤트로, 일정 기간 동안에만 회원들을 위해 제공되는 특별 할인과 혜택을 포함합니다. 이 날은 프라임 회원에게만 특별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다양한 상품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특히 전자제품, 가전제품, 패션 등 인기 있는 카테고리의 상품들이 많이 포함됩니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일반적으로 7월 중순에 열리며, 약 48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프라임..

구본형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혹시 작가 구본형 선생님을 아시는지? 아마 잘 모르는 분 들이 많을 것이다. 한국 IBM을 오래 다니다가 IMF 무렵 회사를 나와서 요즘 유행하는 소위 무자본 창업, 1인 기업을 시작하신 분이다. 그때는 인터넷이 막 시작하던 시기라서 사실 1인 기업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그분은 아주 훌륭히 잘 해내셨다. 그리고 더 대단한 것은 IBM을 다니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2-3시간씩 책을 쓰셨다고 한다. 그러다가 첫 책인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경제 베스트 셀러에 올랐고 그 이후 매년 책을 내셨다. 처음 세 권 정도가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고 베스트셀러에 오르자, 굳이 IBM이라는 회사를 다니지 않고도 스스로 먹고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책을 쓴 것도 단식원에서 한 달간 포도 ..

'애쓰다'의 진정한 의미를 아시나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쓰는 표현 중이 '애쓰다'라는 말이 있다. - 아이고 애쓰시네요. - 애써서 기껏 해놨더니.... -애써서 했는데, 어쩌냐.. 결과가 이래서.. - 애써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 애써서 해. 파이팅! 등등, 우리 일상에서는 아주 흔히 쓰는 말이다. 하지만 애쓰다의 의미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 책을 읽다가 문득 그 구절이 들어왔다. '애써서 일을 하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애쓰다.... 애쓰다.... 무슨 뜻일까? 한국 사람이라면 애쓰다의 의미는 대충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한 기원이나 그 뜻을 알고 있을까? 비슷한 말로는 애먹다, 애타다는 말도 흔히 쓰이다. 갑자기 머리에 드는 생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