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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6

미국에서 아이들 과외 (Tutoring) 필요 할 때 추천하는 방법 (Feat. Udemy + Wyzant)

요즘에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생이 되다 보니까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다. 예전에는 미국에서 자리 잡고, 경쟁에서 살아남고, 우리들이 어떻게 이 미국 땅에서 살아가느냐가 주된 관심사였다. 아마, 나 같은 대부분의 미국 이민 1세대는 비슷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이 되고, 미국 생활도 익숙해지면 아이들은 어느덧 사춘기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 있다. 이때부터는 집의 주된 관심사가 아이들의 교육과 대학 진학으로 이동을 한다. 뭐, 집마다, 또 부모님의 관심사마다 다르겠지만, 교육열이 높은 한국의 부모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지 대부분이 비슷하다. 우리 부부도 큰 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왠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 부부 모두 미국에서는 교육을 받은 적이 없기 ..

비즈니스 영어 배우기- 온라인 강의

이번에는 비즈니스와 관련된 영어 배우기 강의이다. 영어가 일반 영어 따로 있고 비즈니스 영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확실히 비즈니스에서 주로 많이 쓰이는 표현들이 있다. 영어를 아주 잘하면 사실 크게 상관없지만, 급하게 당장 영어를 써야하는 비즈니스에서는 빈번히 사용되는 표현들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최근에 온라인 쇼핑몰을 많이들 하시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때 고객 대응 (Customer Service, CS)을 할 때도 영어를 주로 써야 하는데 사실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 있다. 또한 외국계 기업이나 외국 기업의 현지인과 Job 인터뷰를 할 때도 막상 어떻게 얘기를 하고 어떤 대화를 할지도..

영어 문법 (English Grammar) 향상 시키는 방법- 온라인 강의

영어 온라인 강의 4번 째 블로그로 이번에는 우리의 영원한 숙제 중 하나인, 영어 문법 (English Grammar)에 관한 것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영어 문법을 무작정 열심히 공부하고 이유도 모르고 이해도 잘 못하고 달달 외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중, 고등학교 시절 무턱대고 시키는 대로 영어 문법을 공부했기 때문에 (아마 그 시절의 학생들은 전부 그렇게 공부했을 것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방법이 얼마나 비효율적이었는지 새삼 느낀다. 그래서 여기 블로그 여러 글에서 그토록 영어 책을 읽고 듣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영어 공부법 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영문법을 전혀 모르면 역시 올바른 영어를 구사하기 힘들다. 내가 싫어하는 것은 너무 (예전에 했듯이) 영문..

영어 발음 교정하는 방법- 온라인 강의

이번 블로그의 주제는 영어 발음 교정이다. 영어 발음이 중요하냐, 안 중요하냐는 둘째치고 영어 발음을 향상 시키고자 (원어민과 비슷하게 하고자) 노력하는분들이 많다. 미국에서 10년 이상 살고 있는 나도R과 L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더군다나 B와 V도 쉽게 구별해 내기 쉽지 않다. G vs Z도 마찬가지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 발음을 향상 시킬 수 있을까? 결코 쉽지 않지만, 제일 좋은 것은 원어민 발음 교정 전문가에게 레슨을 받는 것일 것이다. 미국 사람이라고 해서, 본인이 영어 발음을 제대로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좋은 발음을 내도록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 영어 발음 교정 혹은 향상을 위해서 다음의 온라인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미국에서 무언가를 새로 배우고자 하면 Udemy에서 코..

코로나 이후의 삶- 기존 학교 시스템의 혁신 (온라인 교육의 증가) II

지금 미국의 화두는 언제 다시 reopening을 하는 것인가이다. 실제로 많은 주 (State)가 논의를 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도 제한을 완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essential business만 영업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주부터 non-essential business도 일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서서히 정상으로 복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는 게 언제 우리가 ‘정상 (normal)’으로 복귀할 수 있는가이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정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코로나 사태 이전을 말한다. 지금처럼 집에 갇혀 지내는 생활 이전을 말한다. 집에서 자택 격리가 되면서 크게 두 가지가 크게 달라졌다. 집에서 일하고 (혹은 아예 일을 못하고) 집에서 학교 ..

코로나 이후의 삶- 진정한 온라인 시대의 개막 I

코로나 이후의 삶의 중요한 변화로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진정한 온라인 시대의 도래이다. 온라인? 온라인은 이미 지난 20년간 우리의 표준이 되지 않았나?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우리의 일상이 된 지 오래이다. 아마존, 쿠팡 등의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된 것도 더 이상 새로운 얘기가 아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철 지난 온라인 시대의 개막을 얘기하는가? 온라인 시대는 야후의 검색이 시작되고 구글, 네이버가 온 세상의 질문을 대답할 때부터 이미 시작된 것이 아닌가? 나도 여러분들처럼 이미 우리가 온라인 시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자택 격리로 집에서만 3달 가까이 지내다 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 던 세상은 오프라인이 중심이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