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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5

직장인들을 위한 영어 공부하는 법 (영어책 독서법)

직장인들이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학생들처럼 영어 점수를 올리기 위한 거의 유일한 공통의 목적이 아닌 경우가 많다. 물론 회사에서 필요해서 혹은 이직이나 승진을 위해서 토익이나 토플 등의 점수를 올려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실무에 쓰기 위해서, 회사 업무에 필요해서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영어 시험의 점수가 아니라 실무에 쓰기 위해서, 혹은 실제 나의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예전에 했던 방법을 피하는 것이다. 즉, 영어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끊고 열심히 달달 외우는 것. 그것은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너무 재미없다...

초등학교 저학년 (8-10세) 어린이를 위한 킨들 영어책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데 가장 좋은 나이라는 것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어느 정도 언어에 대한 감각도 생기고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이 시기가 외국어를 접하기는 참 좋은 시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물론, 갑자기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영어책을 들이대면 아이들이 거부감이 올 수도 있으니까, 유치원 혹은 그 이전부터 그림만 보더라도 꾸준히 영어책을 읽고 듣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이다. 다음은 아마존 킨들 언리미티드를 이용해서 읽기 좋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영어책 소개 리스트이다. 아마존 킨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무료로 비용 전혀 없이 아마존 킨들 언리미티드를 2-3개월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킨들 언리미티드로 영어책 읽기- [The Parable of the Pipeline] (파이프라인 우화) by BURKE HEDGES

이번에 읽은 책은 한국에서도 꽤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다. 원 제목은 [THE PARABLE OF THE PIPELINE: How Anyone Can Build A Pipeline Of Ongoing Residual Income In The New Economy]이다. 킨들 언리미티드로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파이프라인 우화]라는 제목으로 출간이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재테크 관련 서적이나 자기 계발서를 자주 읽는 분들은 익숙하실 것이다. 다만, 우리가 이런 저런 책에서 읽었던 내용은 책의 맨 앞장의 우화이고, 이 책은 이 짧은 우화에 대해서 다음 장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설명을 해준다. 나도 이 얘기는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책 한권을 완독한 적이 없었다. 그 와중에 이 책이 ..

킨들로 영어 책 읽기- [Make Your Bed] by William H. McRaven

이 책은 짧지만 정말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책이다. 책의 내용도 짧은 편이고, 많은 일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 실력에 크게 상관없이 빠른 시간내에 완독이 가능한 책인 것 같다. 특히 책이 주는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다. 청소년부터, 청 장년층,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정말로 강력 추천이다! 이 책은 아마존에서 킨들로 읽을 수 있다 (링크). 사실, 블로그를 올리면서 가장 감명을 주는 문장을 뽑아서 요약을 하는데, 이 책은 사실 일부분을 발췌하기 힘들만큼 전 부분이 훌륭하고 감명을 주는 내용이 많다. 이 책의 저자는 전직 해군 장군으로 학사 장교를 거쳐 해군 특수부대 장교로 오랜시간을 복무를 했다. 해국 특수 부대인 Navy Seal..

킨들 (Kindle)로 영어책 읽기가 다른 영어 공부법 보다 효과적인 이유

이제 우리는 막 첫 번째 영어책 읽기를 마쳤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영어책을 스스로 완독한 분도 많을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가끔 영어책은 읽었지만 The Miracle Morning이라는 초대형 베스트 셀러를 영어 원서로 처음 읽어본 분들도 많을 것이다. 내가 한달에 한 권 영어책 읽기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가 있다. 많은 분들이 책을 많이 읽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의 잘못된 영어 공부법을 고치기 위함이다. 내가 관연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시도는 해보고 싶다. 1년이라는 시간을 내서 수 천만원을 쓰면서 어학 연수를 하는 것 보다도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 블로그를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볼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중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한달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