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렸을 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 동화를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책을 읽었거나 TV에서 만화로 보았을 겁니다. 제가 기억하는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한 가난한 농부가 우연히 거위 한 마리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다음 날 보니까, 이 거위가 황금알을 낳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 가난했던 농부는 매일 황금 알을 하나씩 내다 팔아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지요? 그래서 이 농부는 빠른 시일 내에 왕창 황금알을 얻어서 더 큰 갑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 소중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그 우둔한 농부가 기대했던 황금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농부는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더 이상 황금알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끝! 이 이야기의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