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립티컬은 가장 최애 하는 운동이다. 다른 운동은 조금만 하면 쉽게 질려서 오래 하지를 못하는데, 일립티컬만큼은 예외였다. 처음 짐(Gym)을 다녔을 때부터, 이런저런 기구를 다 해본 뒤에도, 늘 일립티컬만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는 했다. 심지어는 너무 일립티컬만 하니까, 아무래도 고른 근육의 발달을 위해서 다른 운동을 억지로 하려고 노렸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일립티컬과는 달리 다른 운동은 쉽게 재미를 붙이지 못했고, 얼마 하고는 그만두곤 하였다. 즉, 10년 넘게 매 주 최소 3-4일 이상은 일립티컬을 하면서 발견한 것이 있다. 처음 일립티컬을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다. 다만, 이건은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그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