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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마스터 5

(Day 23) 6개월 만에 외국어 마스터하기

오늘은 레벨 2의 레슨 13-14를 공부했다. 금요일이고 날씨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거다! 오늘의 중요 포인트. 1. Everything is going well.--> Todo va bien. 2. Put the chair on the table!--> ¡Pon la silla en la mesa! 3. on Monday: el lunes 4. on Tuesday: el martes 5. on Wednesday: el miércoles 6. on Thursday: el jueves 7. on Friday: el viernes 8. on Saturday: el sábado 9. on Sunday: el domingo 10. I'm going to see her on Tuesday.--> Voy ..

(Day 21) 6개월 만에 외국어 마스터하기

오늘은 지금까지 배운 레슨 중에 가장 복잡했고 외울 것이 많았던 날이었다. 복잡한 내용도 많고 불규칙적인 동사 변화도 많았다. 이해할 것은 이해하고 아닌 것은 일단 외우기로 한다. 이렇게 외워두면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키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to come: venir (vengo- vienes-viene) 2. to sell: vender (vendo- vendes- vende). I want to buy it if she is selling ità Quiero comprarlo si (ella) lo vende. (1-2이 햇갈려서 퀴즈를 평소 보다 좀 더 틀렸다!) 3. I like (“it pleases me”)--> me gusta 이것이 굉장..

(Day 19) 6개월 만에 외국어 마스터하기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시작되었다. 똑같은 하루 하루가 반복되는 느낌이다. 지금은 요일에 대한 개념도 점점 없어진다. 그래도 금요일이되면 설레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그나저나 요즘에는 사슴이 집에 잘 놀러 오지 않아서 걱정이 된다 (관련 글1, 관련글 2). 집 뒷마당 바로 건너 편이 차가 쌩쌩 다니는 4차선 도로이다. 차를 몰고 가다 보면 여러 동물이 차에 치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가끔 사슴이 보일 때도 있다. 뭐 특별히 정이 든것은 아니지만 매일 보이다가 근래에 모습이 안 보이니까 별 생각이 다 든다. 오늘도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두 개의 레슨을 마쳤다. 레벨 2의 레슨 7과 8이다. 레벨 2를 시작했다고 좋아했는데 레벨 2도 어느덧 중반으로 향하고 있다. 오늘 공부한 내용 중 햇갈리는..

(Day 13) 6개월 만에 외국어 마스터하기

이번 글은 Day 12가 아니고 Day 13이다. 6개월간 외국어를 혼자 공부하기로 마음 먹은 이후로 처음으로 공부를 빼먹은 것이다. 그래서 Day 12는 없다. 그 이유는 갑자기 회사에서 급한 일이 내려왔기 때문이다. 이곳 캘리포니아는 (다른 대부분의 미국 주도 마찬가지지만) 왠만한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집에서 일을 하거나 학교 수업을 듣는다. 나 역시 한달 이상 집에서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월요일 오전에 해결해야할 일이 왔다. 아무래도 허겁지겁 일을 처리하다 보니까 원래 하려고 했던 스페인어 공부나 다른 일들이 약간 꼬여 버렸다. 뭐 무리해서 밤늦게 조금 공부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아주 편하고 과감하게 “그냥 내일 해 버리지”하고 쿨하게 결정을 했다 (이럴때는 늘 쿨하다). 오늘은 모처럼..

(Day 11) 6개월 만에 외국어 마스터하기

오늘은 Day 11이고 4월 5일 일요일이다. 하루 종일 비가 온다. 안 그래도 온 미국이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인데, 이렇게 하루 종일 비가 추적추적 오니 기분이 더 울적하다. 내가 사는 이곳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은 겨울에만 비가 오는데 (눈이라는 것은 없다), 이렇게 4월 초까지도 비가 오기도 한다. 아마 며칠 더 비가 오면 올해 말이나 돼야 다시 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귀한 비라고 할 수도 있겠다. (공부 하다가 거실에서 찍은 뒷 마당 (Patio)의 비오는 풍경) 오늘은 레벨 1의 레슨 17-18을 마쳤다. 오늘은 상대적으로 꽤 어려웠는데, 동사의 변환이 주로 나왔기 때문이다. 한국말이나 영어와는 달리 스페인어는 (불어도 마찬가지) 1인칭, 2인칭, 3인칭에 따라서 동사가 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