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의 제목은 [변화의 시작 5AM 클럽] (저자: 로빈 샤르마)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라클 모닝](할 로드)과 굉장히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을 풍긴다. 미라클 모닝의 리뷰 (관련글)에서도 말했듯이 전하는 메세지는 비슷하다. 하지만 책의 구성이나 전개는 완전히 다르다. 미라클 모닝은 주로 저자의 과거 경험 (죽을 뻔한 이야기에서 파산 직전까지 가고 미라클 모닝을 통해서 다시 재기한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하지만 오늘 다룰 [변화의 시작 5AM 클럽]은 일종의 소설이랄까, 아니면 우화같은 픽션이다. 아마도 딱딱하게 들릴지 모를 아침 시간을 활용하라는 자기 계발적 메세지를 픽션의 형태를 빌려서 조금 더 쉽고 편안하게 전달하고픈 의도일 것 같다. 실제로 로빈 샤르마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