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보면 이제는 전기차가 정말로 많다. 특히 테슬라는 거리에서 거의 5-6 대 중에 1대는 테슬라인 것처럼 보인다. 물론 여기가 테슬라의 공장이 있고 실리콘밸리가 있는 지역이라서 테슬라의 밀접도를 보면 최고일 것 같다. 실제로 작년, 제 작년 미국 동부로 갔을 때 거리에서 테슬라가 너무 없어서 동료들과 놀랬던 기억이 있다. "아니, 여기는 왜 이렇게 테슬라가 없지? 서부랑 동부랑 완전히 다르네....." 전기차는 날이 너무 덥거나 추우면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특히 추위에 약하다고 하는데, 온화한 기후인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전기 차자 많은 것은 사실 생각해 보면 그리 놀랍지 않은 것 같다. 올해 초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일이 있었다. 테슬라가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한 것이다. 나라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