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10년 만에 일립티컬 (Elliptical machine) 머신을 새로 샀다. 지난 블로그에서도 썼지만, 지난 10년간 일주일에 3-4번 정도 이상은 일립티컬 운동을 했던 것 같다. 다른 운동은 조금 하면 지치거나 지루해지는데, 일립티컬은 나하고 잘 맞았던 것 같다. 집에서 사용하는 일립티컬 (Elliptical machine)은 그렇게 최고급 사양은 아니지만, 짐 (Gym)에서 고급 일립티컬 (Elliptical machine)을 사용할 때는 춤을 춘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즉,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나와 기계가 같이 춤을 추고 있다는 느낌 같은 거다..... 최근에야 그런 최고급 일립티컬은 만 불, 즉 천만원이 훌쩍 넘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일립티컬은 당연히 그런 고급 사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