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영어로 이메일을 써야 할 일이 의외로 많이 생긴다. 아주 짧은 문장이고, 전달해야 하는 내용이 아주 간단한데 영어로 쓰자니 정확하게 의사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많다. 특히 상대방이 중요한 고객이거나 상사, 어려운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고민은 더해진다. “이렇게 쓰면 왠지 건방져 보이는 거 아니야?”. “이 말이 정확하게 영어가 맞는 거야? 콩글리쉬 표현 아닌가?” 등등. 이런 고민 한번씩은 다 해보셨을 것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렇듯이 실무에 써야 하는 이메일은 당장 오늘 내일이 급하다. 그렇다고 어디 가서 영어로 이메일 잘 쓰는 법만 따로 배우기도 애매하다. 그래서 Udemy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영어로 이메일 (E-mail)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