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헬스클럽 (미국에서는 Gym이라고 부른다) 운동을 한 것은 2013년 정도로 기억이 된다. 그 저에는 조금 다니다가 말고, 조금 다니다가 말고 했는데, 2013년부터는 짐에서 꾸준히 운동을 했었다. 그러다가 2018년에 새로운 회사를 들어가서는 새벽에 출근을 하고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운동복을 입고는), 회사에 있는 자그마한 짐에서 운동을 하고 회사에서 샤워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는 했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터졌다. 당연히, 밖에는 나갈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러닝머신이라고 부르는 트레드밀 (Treadmill)을 하나 사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장 최애 하는 운동 기구와 방법은 단연 일립티컬 머신(elliptical machine)을 이용한 운동이다. 2013년에 짐을 끊고 다니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