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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ETF 3

2021년 미국 주식 ETF 투자 결산

2021년의 미국 주식 ETF 투자의 결산이다. 이전의 블로그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 달 $1,000씩 (사실 더 많이 할 때도 있고 덜 할 때도 있기는 하다) 미국 성장주 ETF 및 배당주 ETF에 20년 이상 투자하는 것을 진행 중이다. 2019년 4월에 시작한 한 달 $1,000불 미국 ETF에 투자해서 은퇴 준비하기는 현재까지 잘 순항 중이다. 지난 2019, 2020 ETF 투자 결산 블로그는 아래를 참조하시면 된다. 관련 블로그 2019년 4월 드디어 첫 ETF (VOO/ VYM) 투자! 2019년 미국 주식 ETF 투자 결산 2020년 미국 주식 ETF 투자 결산 (고배당 ETF의 위력!) 우선, 2021년의 ETF 투자의 구체적인 내역은 다음과 같다. 2019년 4월 처음 ETF투자를..

2019년 미국 주식 ETF 투자 결산

이번 블로그는 2019년에 시작했던 한 달에 $1,000 투자하는 미국 주식 ETF 투자 결산이다. 2019년 4월에 시작해서 한 달에 $1,000 혹은 $2,000씩 투자했던 ETF의 결과를 알아보려고 한다. 크게 고민하지 않고 한 달에 천 불 정도를 20-30년간 투자를 하면 은퇴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다. 미국 ETF 중에 성장주 ETF인 VOO를 선택하고, 배당주 ETF인 VYM을 선택을 했다. 그러면 2019년 4월부터 12월까지의 과정을 살펴보자. 1년 동안의 과정을 정리한 엑셀표이다. 2019년 4월 8일에 VOO를 4주 사는 것으로 ETF투자를 시작했다. 그 이후 총 11번 ETF를 샀다. 한 달에 천불 정도를 투입한 경우도 있고, 이 천불 정도를 투자한 경우도 ..

2019년 4월 드디어 첫 ETF (VOO/ VYM) 투자!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은 2022년 1월 30일이다. 그동안 제대로 남긴 기록이 없기 때문에 증권사 계좌 기록 (나는 이 ETF 투자를 TD Ameritrade라는 증권투자사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한다)을 바탕으로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을 할 생각이다. 그때는 2019년 4월이었다. 미국의 여러 ETF를 살펴보고 공부한 것은 2019년 초부터였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미국에서는 사실상 2015년부터 불황 (recession)이 온다는 소문이 계속 있었다. 2008-2011 정도의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에 계속 주가가 올랐으며, 부동산 가격도 계속 오르던 시기였다. 하지만, 계속 이제 다시 불황이 올 것이라는 소문이 계속돌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무엇을 투자해서 좋았던 시기였고, 특히 부동산은 ..